양면 스캔이라는 암초를 만나, 가장 힘든 작업을 했습니다.

책의 압력에 페이지는 울어서 얼룩과 뒤틀림이 난무했던 3권.

매 페이지마다 보정에 몇 십분을 투자했던 제3권!

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…

5권까지 계속 양면 스캔!!

 

즐겨주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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